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 1층 대강당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160여명과 함께 하는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지방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학우들 간에 우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개그맨 최효종과 가수 허영생 등이 소속된
서울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메아리학교 에코씽씽 팀의 음악줄넘기 등
지난 4월 공개신청을 통해 선정된 4개 학교의 경연도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