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옛 두서면사무소 건물을
주민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두서면 인보리의 옛 두서면사무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유휴청사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옛 청사 건물에 공연장과 주민휴식공간,
어린이 예술교실과 예술창작공간 등을 설치하기로 하고,
총 사업비 14억원 가운데 4억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