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울산 굿모닝 병원장기 울산사랑 축구대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문수보조경기장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집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직장부 23개팀과 울산시 생활체육 축구 협의회 10개팀 등 모두 51개팀이 출전했습니다. 직장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SK에너지가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하며, 일반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병영축구회와 또다른 우승 후보인 청파축구회 등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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