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예비군 창설 제47주년을 기념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김기현 시장과 육군 제53보병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시의원, 구청장․군수, 읍·면·동장, 예비군지휘관, 통합방위 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향토 방위를 위한 예비군 창설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예비군 육성 발전에 공이 많은 18명이 유공자표창을 받았으며, 북구 송정동대와 덕양산업 중대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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