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최근 지역 내 집단급식 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서
모두 1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2월과 3월 두 달간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소 등 40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급식소 1곳과
보관기준 위반 1곳, 위생 불량 2곳 등
모두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적발된 업소에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