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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설치 확대
송고시간2015/04/01 17:26
대형할인점 위주로 설치돼왔던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이
내년까지 전체 업소로 확대 설치됩니다.

울산시는 위해식품 판매를 계산대에서부터 차단하는
‘위해식품 판매 차단시스템’을 내년까지 전체 업소에 확대설치
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 90여개소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위해식품판매차단 시스템’은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 정보를
판매업체에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에서 해당 식품의 결제를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대한상의의 지원으로 2009년 도입됐습니다.

시스템 설치비는 인터넷 사용 등 일부 조건만 충족되면 전액
각 지자체에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