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구청은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과 지역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특성형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
범죄와 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업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자생단체, 주민, 학교, 소방, 경찰,
동 주민센터 등이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발굴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기간은 다음달 6일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