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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개발유형 확대 개선돼야"
송고시간2015/02/14 17:00
현재 운영 중인 울산시 지구단위계획 개발유형을 현 시점에 알맞게
확대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이주영 박사는
‘울산시 지구단위계획 운영 개선방안 연구’ 제목의 연구보고서에서
"지난 2005년 재정돼 운영 중인 울산시 지구단위계획이
저밀 주거지를 용도변경해서 고밀도 공동주택으로 개발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반시설 조성 등 많은 부분 기여해왔지만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는 산업단지와 신시가지 개발 등 다양한
개발유형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지침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개발유형을 저밀 주거단지 관리,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지구 조성과 공동주택으로 구분하는
등 유형별 지구단위계획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