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길부 국회의원은 "산재모병원 설립이 반드시 관철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당부했습니다. 강 의원은 최근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을 만나 산재모병원의 조속한 추진을 주문한 결과 예비타당성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 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산재모병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울산지역 공약사업으로 지난 해 초 시작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연돼 올해 중순까지 연장된 상탭니 다. 산재모병원은 총사업비 3천689억원으로 울산과기대 캠퍼스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지을 계획이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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