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학생들이 주권자가 돼 민주시민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할 수 있는
선거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총 24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홍보관에서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을 배우고
선거관리 시스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업무 협약을 하고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거법 교육과 선거 관련 자료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