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교육감 취임 이후 울산시교육청의 첫 추경예산안이 큰 폭의 삭감 없이 울산시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20일), 2023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확정 의결했습니다.
시의회 예결위는 교육청이 올린 추경안 243억 원 중 '서로나눔학교운영' 2억 원과 '학교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교육학생캠프 운영' 2천만 원 등 4억 4천924만 원을 삭감했지만 앞서 교육위에서 삭감했던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 4억 원과 학교운동장 유해성 검사 3억 3천만 원,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유지관리 6천만 원은 다시 살렸습니다.//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