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가
계속해서 어려울 전망입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발표한 1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80으로, 전분기보다 19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전반적인 소매 경기가
어두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태별로는 전자상거래와 홈쇼핑은 업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계절적 요인과
장기화된 침체로 경기악화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