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최근 5년간 84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3천 631억 원 규모의 환경시설 개선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악취와 대기, 폐수오염 방지시설에 대해
모두 천 15건의 정밀환경기술진단을 시행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환경관련 시설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이 기간 해당 사업장이 환경시설 개선에 투자한 비용은
모두 3천631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