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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섬유업체 컨베이어 화재 송고시간2014/12/19 14:11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울주군 웅촌면의 한 섬유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솜을 만드는 원료인 폴리에스테르칩과 컨베이어 시설 등을 태웠으나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