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44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7곳에 8개 시설현대화사업을 실시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40억원을 투입해 문화의거리 상가에 기존 공영주차장을 248면으로 증축하고, 반구시장에는 116면의 공영주차장과 상인회 사무실 등을 건설합니다. 또 태화종합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만들기로 했으며 성남동 보세거리와 젊음의거리에는 에너지절약형 LED 조명과 전광판 5개를 설치하고, 돌출간판 57개를 교체해 시장 이미지를 개선합니다. 이밖에 학성새벽시장에는 CCTV 30대를 설치하는 등 전통시장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