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학교시설단 비리*명퇴 결원 인력 보충
송고시간2014/12/12 11:08
울산시교육청이 학교시설단 비리 사건으로 해임되거나
명예퇴직을 신청하면서 생긴 결원을
최근 보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시설단 내 결원 수는
비리 혐의로 해임된 3명과 명예퇴직자 7명,
정년퇴직 등 순수결원 4명 등 모두 14명이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가운데 3명을 신규채용했으며,
타 기관 전입공고를 통해 울주군청 등에서 2명을 채용했고,
교육청 직원 가운데 건축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을 대상으

면접시험을 통해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