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달부터 이 달 15일까지 벌이고 있는 여름철 위해 식품 합동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부산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구.군 합동으로 1차로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 등을 단속한데 이어 2차로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그리고 3차로 중소 규모 식품 판매업소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는 대장균 등 간이 킷트를 활용한 현장 검사를 병행 실시하는 한편 여름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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