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시민결의대회가 (오늘)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환경시민단체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겨울철 전력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하고, 따뜻하게 옷을 입어 에너지를 줄이자는 ''온 맵시''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또 유공자 표창에서는 비산업 부분 온실가스 감축분야에서 목화아파트가 환경부장관상을, 화정주공아파트와 중앙병원 오광세 관리이사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저탄소 생활실천분야에서는 기후변화교육센터 정영빈 씨와 그린리더 중구협의회 남윤경 씨 등 6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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