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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일자리지원센터, 취업도우미 ‘톡톡’
송고시간2014/11/19 11:00
중구청은 올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지난 4월부터
10월 말까지 중장년층 3천530명에 대해 취업을 알선하고,
이 중 천450명에게 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공근로 등 1년 미만의 단기적인 정부일자리사업 636명을
제외한 실질적인 취업자수도 814명이나 돼 일자리 지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경비·청소분야가 238명으로 가장 많고,
생산직 284명, 사무직 105명 등의 순을 보였으며
60대와 50대가 각각 296명과 203명으로 많았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취업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민
원실
내 직원 상담사 2명을 배치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