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울산롯데호텔에서 김기현 시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생활권발전협의회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승규 박사는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과제 발표와 생활권 육성을 통한 지역 간 상생 협력의 필요성 등에 대해 특강했습니다. 또, 울산발전연구원 정현욱 박사는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울산중추도시생활권 발굴사업 가운데 중앙부처에서 채택된 23건의 사업은 3년간 26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영남알프스 마운틴 탑 사업은 울산, 경주, 밀양, 양산을 연계해 국비 29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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