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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김수지 13년만에 4관왕...메달 순항
송고시간2014/11/03 16:26
제95회 전국체전 나흘째인 (오늘) 울산은 13년만에
4관왕이 탄생하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거고 김수지양이 (오늘) 수영 스프링보드 3m에서 금메달을 따내
스프링보드 1미터와 플랫폼, 단체 싱크로다이빙 등에서
모두 4개의 금메달을 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김양의 4관왕은 2001년 체조의 김동화 선수에 이어 13년만입니다.

이로써 울산선수단은 (오늘) 금7개, 은3개, 동6개를 추가해
오후 5시30분 현재까지 금33, 은20, 동2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은 축구에서 울산대, 남고부 배드민턴과 농구에서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