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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4개 권역 도시재생방안 제시
송고시간2014/11/03 16:33
북구청은 최근 도시재생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4개 권역으로 나눠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용역을 맡은 울산발전연구원은 북구를 도농복합권과 도시문화권,
산업복합권과 자연관광권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재생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도농복합권은 문화센터 건립 등
문화서비스 확대와 유통환경 개선이,
도시문화권은 아파트와 공단지역 환경정비,
산업복합권은 주거지 내 주차장 조성 등이,
자연관광권은 해변공원 조성 등이 중점 사업으로 꼽혔습니다.

북구청은 이번 용역 결과를 참고해 재생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