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오늘) 시청 대강당에서
적십자 봉사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가졌습니다.

1905년 창립된 적십자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공훈자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에서는
정부와 자치단체 표창 17명, 적십자 포장 55명 등
모두 597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1998년 4월 문을 연 울산적십자사는 105개 봉사회와
4천200명의 자원봉사자, 만3천명의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지역사회 구호와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