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개발제한구역의 주민지원과 환경문화사업비로 27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과 환경*문화사업 13건에 국비 5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중구와 관련된 사업비가 5건에 27억4천9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주민지원사업으로는 성안~가대 간 도로확장 공사비 2억여원과 풍암마을회관 건립비 3억8천만원이며, 환경문화사업은 태화저수지 잔디광장 조성 10억원과 다운목장 경관조성 7억원, 입화산 어린이 놀이터 조성에 4억5천만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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