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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 中企, 11월 경기전망지수 하락
송고시간2014/11/03 16:26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이 향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제조업체
169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제조업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가 전달보다 6.6포인트 하락한
84.6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중화학공업의 지수가 크게 하락했으며,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보다 중기업이 경기전망에
더 부정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