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과 울산석유화학공단이 (오늘) 울주군 청량농협에서 2014년 청량면 추곡매입 약정서 조인식을 갖졌습니다. 석유화학공단 22개 기업체로 구성된 울산석유화학공단협의회는 공단이 위치한 울주군 청량면에서 생산된 쌀을 매입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11년째 쌀 매입행사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공단협의회는 지난해까지 40kg짜리 쌀 5만6천128포대를 매입해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2억6천800만원 상당의 4천460여포 매입을 약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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