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간월재에서 산악축제 울주 오디세이가 열립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의 주관으로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열리는 올해 울주 오디세이에서는 세계 알프스도시협의회 5개국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각국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또 50여 명에 이르는 김영희 무트댄스단도 나와 한국 전통호흡을 기본으로 하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을 할 예정으로 있어 등산객 등 관객들에게 천미터 높이의 산상에서 억새를 배경으로 한 산악축제의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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