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의 제11회 울산 봉사원대회가 (오늘) 동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을 맞아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봉사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한 최해상 울산봉사회장과 회원 등 천여명이 참석해, 아동과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 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또 8천267시간을 봉사한 황판순 씨 등 61명에 대한 표창식에 이어 친선 체육대회와 오락행사를 가지며 회원들 간에 화합도 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