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교통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교통관리센터가 국내외 고위공무원과 전문가들의
견학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운행에 들어간 교통관리센터는
교통흐름을 최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지금까지 749개 단체에서 2만 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 가운데는 외국 고외공무원과 전문가 등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울산을 외국에 알리는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에콰도르 교통 고위공무원 15명은 (오늘) 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해 울산시의 지능형교통시스템 운영 현황과
버스정보시스템 등 각종 첨단시설물을 직접 체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