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공석인 울산항만공사 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빠르면 이달 말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사장 선임을 위한
항만위원회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이 빠르면 이달 말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장 공모도 이 시기에 맞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예상보다 사장 선임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11월 초에는 사장 선임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임 박종록 사장은 지난 6월 정부의 경영실적 평가에서
울산항만공사가 최하위 등급과 함께 기관장 해임 건의
대상 기관으로 분류되자 지난 7월 12일자로 사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