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학교시설 비리로 홍역을 앓고 있는 울산시교육청이
청렴 교육 구현을 위한 다짐식을 개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9/1) 정례 직원조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에 이어 자정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김복만 교육감과 이중규 학교시설단장 등 10여명이
청렴수에 손을 씻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직원들은 업무와 관련해 일체의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지 않고,
비리와 관련시 어떠한 불이익과 징계를 감수하겠다는
자정결의문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