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합니다. 파견업체는 태양광 모듈과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롤이엔지와 에이티엠, 금호 등 7개 지역 중소기업입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텍사스주는 한국과의 교역 규모가 지난해 기준 172억 달러로, 한미교역액 1,038억 달러의 16.6%를 차지하는 등 한국과의 교역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한편, 이번 무역사절단은 기존의 상담회장을 임차해 진행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파견업체가 섭외된 바이어 업체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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