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18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울산대표로 참가한 울산여상
연극부가 단체우수상과 우수연기상, 지도교사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울산여상 연극부는 지난 7월, 울산청소년연극제에서
연극 '풋사랑'으로 대상을 차지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울산대표로 참가해 18개 시도 대표팀과 경합을 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여상 연극부는 지난해 우수연기상을 받은
김현지양이 2년 연속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정화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