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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해상에서 그물 걸린 돌고래 35만원에 팔려
송고시간2014/06/30 20:24
울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쯤, 북구 정자항 남동쪽
10킬로미터 해상에서, 5톤급 자망어선 그물에 돌고래 한 마리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 김 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몸 길이 1.8미터, 둘레 0.9미터인 이 돌고래의 몸에는
불법포획된 흔적이 없어 해경은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해줬으며,
이날 남구 공동수산어시장에서 35만여 원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