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울산지역 택시가 지금보다 480여 대 줄어듭니다. 울산시는 최근 택시 총량제 산정 용역결과, 현재 울산의 택시 면허 차량이 5천784대로, 적정 대수인 5천295대를 초과해, 강제적으로 감차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4월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법인과 개인택시 489대를 감차할 계획을 수립하고, 택시업계가 자율감차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신규 면허를 내주지 않거나 개인택시 양도 등을 금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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