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도 시의회 기자실에서는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정책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범 시장 예비후보는 다섯번째 공약발표를 갖고,
전국 최고의 소득수준과 재정자립도의 울산이지만,
복지 수준을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국립산재모병원 설립 위치 이전,
국공립 보육시설과 어린이집이의 획기적인 확충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석기 교육감 후보는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심하교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소통협력관 실설과 안전교육메뉴얼 체계화,
재난 대비 긴급구조와 비상 대응훈련의 주기적인 실시,
그리고 식재료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한 먹을거리 안전 등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