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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망사고 낸 후성 울산공장 합동감식
송고시간2014/05/13 00:36
지난 8일 폭발사고로 근로자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주식회사 후성에 대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안전보건공단 등이
(오늘)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합동감식반은 사고 당시 플랜트 설비인 보일러의 재가동을 위해
가스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보일러 내에 잔존해 있던 가스의 양과
압력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후성 관계자와 당시 작업을 벌였던
외부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