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7돌 한글날인 오늘(9일) 한글날을 기념하고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우선, 제27회 외솔 글짓기대회가 kbs울산홀에서 울산지역 초중고교생과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려 대상 2명에게 울산교육감상을 비롯해 전체 50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또 동구청은 오늘(9일) 오후 남목 옥류로 공영주차장에서 남목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한글날 기념 '남목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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