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예술인들의 한 해 결실을 선보이는 '제43회 울산예술제'가 오늘(10/24)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열립니다.
오늘(10/24) 서막식에는 한국예총과 울산예총 회장 공로패 수여식과 울산연예협회의 ‘인생은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제목의 공연행사.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예술제 행사는 28일 울산무용협회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31일 울산문인협회이 가을밤 문학축제 등 예총 산하 10개 단위협회가 마련한 공연과 전시 행사가 이어집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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