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사외협력사 자재대금 917억 원을 설 전에 조기 지급합니다.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460여 곳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30일에도 천억 원의 자재대금을 530여 개 협력사에 선지급한 바 있어 전체로는 천917억 원을 조기 지급하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 "경기침체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자재대금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며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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