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은 오늘(4/25)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8억 6천9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월드비전으로부터 전달받은 지원금을
올해 꿈 지원과 위기 지원, 난치병 지원과 함께
조식과 주말 도시락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천창수 교육감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