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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가]2월, 특별한 문화 즐기기
송고시간2014/02/15 15:35
ANC) 요즘 국민들의 관심사는 바로 소치 동계올림픽입니다.
지금 울산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20년 만에 돌아온 영화 로보캅과 함께 가볼 만한 전시와 공연을
박소윤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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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실력파 경찰로 살아가던 머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치명적 부상을 당하고..
최첨단 과학의 힘으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합니다.

인간인가 로봇인가..고뇌에 빠져있던 그는
도시전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됩니다.

새로운 수트와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무기!
20년만에 돌아온 환상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로보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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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문화예술회관 ‘하우스콘서트 with 와인’이
서울 기타 4중주 콰르텟과 함께 올해 첫 번째 무대를 가집니다.

서울 기타 콰르텟은 제15회 일본기타중주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연주자의 개성과 뛰어난 앙상블을 가진
콰르텟이라는 평으로, 관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 기타콰르텟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위드 와인 올해 첫 공연은
19일 8시 울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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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동계 스포츠를 아름다운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에서 열리는
'2014 동계 스포츠 아트 특별전'은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일러스트와 사진 등 다양한 장르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속에 녹아나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됩니다.
울산문화가 박소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