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정책제언 등의 의견을 듣는 '정책 자문단 전체회의'가 (오늘)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박맹우 시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는 글로벌 융합 산업도시로의 도약 등 7대 추진 전략에 대한 울산시의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울산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시 정책자문단은 지난 2004년 환경녹지,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교통 등 6개 분과에서 전문적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와 직능․시민단체 대표 등 총 6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961건의 정책제언 가운대 943건이 시정에 반영되고 18건은 장기검토 과제로 분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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