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동서석유화학 등 울산지역 34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이 중 동서석유화학은 FTA로 높아진 가격 경쟁력을 통한 수출시장 확대로 지난해보다 수출이 214% 급성장하며 7억 달러를 초과달성해 울산지역 최고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내셔날 오일웰바르코 코리아는 올해 4억 달러를 달성해 3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울산지역 수출유공자에는 현대미포조선 김성만 기장 등 22명이 정부 훈포장과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무역의 날 기념행사와 울산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오는 12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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