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과 홍성우, 김종훈 시의원 등은 오늘(5/8)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고등학교 분산 배정을 반대하는 학부모 서명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범서읍지역 중학교 3곳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각 학교마다 10명 중 9명 이상이 범서고와 천상고 등 인근 학교 배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분산 배정을 반대하는 학부모 600여 명의 서명을 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분산 배정에 따른 원거리 통학 반대와 타 구군으로 분산 배정에 반대한다며, 과밀학급 개선을 위한 학교 증설과 신설을 울산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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