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8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상공계 숙원사업인 상의회관 신축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중구 서동에 들어서는 울산상의 회관은 사업비 492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2천 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특히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컨벤션과 기업홍보관, 업무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상의는 내년도 사업목표를 '지역경제 지속가능성장 실현'으로 정하고, 신기업가정신 선포와 기업선언문 낭독에 이어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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