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IC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디플로필렌 글리콜, 일명 DPG 소재를 단독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이 공장은 400억 원이 투입돼 남구 용잠로 울산공장 내 2천㎡ 부지에 건립됐습니다.
그동안 화장품이나 향수, 코딩제와 잉크에 사용되는 화학소재인 DPG 1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PG 6톤을 만들어야 했는데, 이제 DPG 단독 생산이 가능해 졌습니다.
SK PIC글로벌은 연간 3만톤 규모의 고품질 DPG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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