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 패트롤-카 32대를 추가로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같은 중대사고 발생 시 긴급 출동과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추가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롤-카에는 화재‧폭발과 질식재해예방 진단장비 등을 구비해 신속한 현장지원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소규모 건설현장과 공장‧창고 밀집지역 등 사고사망재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기술지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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