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3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첨단재료 국제 심포지엄,
즉 ISAMAP(아이 에스 에이 엠 에이 피)가 오는 2006년 5월,
울산에서 개최됩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회 아-태 지역 첨단재료 국제 심포지엄에,
울산시 최문규 경제통상국장이 참석해,
다음번 회의를 울산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태 지역 첨단재료 국제 심포지엄은
첨단재료와 기술에 대해, 국제기관과 연구자가
심도있는 토의를 나누고, 국제간 교류협력을 나누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 3월, 일본 이시가와 현에서
창립을 겸한 제1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 유치를 계기로,
울산을 정밀화학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심포지엄에
세계적인 기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명실상부한
국제회의로 위상을 갖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