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제86회 전국체전을 6개월여 앞두고 박맹우 시장 주재로 오늘 오전 시 상황실에서 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전국체전을 위해 필요한 41개 종목 62개 경기장에 대한 진척사항과 자원봉사자 모집 현황, 카누와 조정 경기를 위한 태화강 준설 상황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또 체전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대책과 문화행사 준비 상황, 손님맞이를 위한 교통. 숙박 현황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습니다. 이와함께 성공체전 기반 확립을 위한 시민참여 대책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방안 등도 집중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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